> 낱말들이 줄을 서다가 갑자기 모여 앉았다. 구체시(concrete poetry)는 낱말의 뜻과 함께 글자의 시각적 배열, 소리, 공간을 재료로 삼는 시의 한 형식이다. 줄을 따라 읽기와 종이 전체를 바라보기가 함께 중요해진다. - 게티 연구소의 전시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실험을 책, 인쇄물, 원고로 소개한다. - 아우구스투 지 캄푸스와 이언 해밀턴 핀레이 등의 작업은 시가 평면과 사물, 여러 매체를 오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림 같은 배치만으로 같은 시로 분류하기보다 내용과 형식의 관계를 살펴야 한다. - [[HTML 시]]와 [[CSS 시]]에서는 위치, 간격, 반복이 [[웹 페이지]]의 의미를 어떻게 바꾸는지 비교할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는 장식보다 [[시가 읽히는 방식]]의 일부가 된다. ## 배열과 읽기 순서 낱말이 줄을 이루는지, 원을 이루는지, 흩어진 점처럼 놓이는지에 따라 읽는 순서가 달라진다. 웹에서는 눈에 보이는 배치와 문서 안의 순서가 다를 수 있다. [[글자 구름의 독서 순서]]도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 참고 - 게티 연구소, [구체시 전시](https://www.getty.edu/research/exhibitions_events/exhibitions/concrete_poetry/) #미술 #글쓰기 #타이포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