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포그래피 앤드 인터랙션]]의 [Links 과제](https://typography-interaction.github.io/project/4/)에서는 [[Are.na]]에 모은 자료를 다른 학생에게 넘기고, 받은 사람이 이를 탐색하는 웹 인터페이스를 만든다. 내 취향을 진열하는 일에서 남의 선택을 해석하는 일로 자리를 옮긴다. - 원래 과제는 받은 자료의 설명과 기존 항목을 임의로 고치거나 지우지 못하게 하면서 새 자료와 순서를 더할 여지를 둔다. 물려받은 상자를 열자마자 대청소부터 시작하지 않게 하는 조건이다. - 여기서는 짧은 수집 목록을 서로 바꿔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먼저 “이것들을 왜 한데 놓았나요?”라고 묻고, 납득되지 않는 항목도 잠시 남겨두자. 설명을 듣기 전의 고개 갸웃도 기록할 만하다. - [[수집 자료의 설명 항목|제목, 출처, 매체와 모은 이유]]를 읽고 어떤 기준으로 둘러볼 수 있을지 스케치한다. [[분류]]가 자료의 뜻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자. - 원래 모은 사람에게 내 해석을 보여주되 모든 판단을 억지로 일치시키지는 말자. [[웹사이트 함께 읽기]]처럼 [[관찰과 제안과 이견의 기록|관찰한 내용과 제안, 남은 이견]]을 구분한다. - [[수집품 인수인계 메모]]에 보존할 설명과 바꿔볼 순서를 적자. 다음 사람이 상자를 열 때 적어도 어느 쪽이 뚜껑인지는 알 수 있게. #연습 #교육 #편집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