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최소화는 목적을 이루는 데 필요한 정보만 요구하고 다루려는 원칙이다. [[웹사이트]]는 방문자의 클릭과 입력과 머문 시간 같은 흔적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정보를 모을 이유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질서]]는 필요하지 않은 분석 도구와 위치 정보 요청 등을 추가하지 않는 판단을 강조한다. 어떤 기능을 만들지 정할 때는 그 기능이 요구하는 정보도 함께 살펴야 한다. 수집할 항목을 줄이면 보관하고 관리해야 할 대상 역시 줄어든다. 인사 양식을 만들 때 입력한 이름을 현재 화면에서 잠시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예에서는 이름을 서버로 보내거나 저장하지 않는다. 같은 입력창이라도 화면에서 바로 응답하는 것과 다른 방문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보관하는 것은 서로 다른 작업이다. 저장을 시작하면 누가 내용을 보고 지울 수 있는지와 누가 관리할지도 정해야 한다. ## 묻지 않는 칸 만들기 - 신청 양식의 각 항목 옆에 사용할 목적을 적는다.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필수에서 선택으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아예 없앨지 살핀다. - 공개할 이름과 연락에 쓸 정보를 구분한다. 사람들에게 무엇이 밖으로 보이는지 미리 알려준다. - [[삭제할 날짜부터 정하기]]를 보관 계획에 넣는다. 장차 쓸지 모른다는 말은 목적을 대신하지 못한다. ## 기타 등등 - W3C의 사생활 보호 원칙은 이메일 주소가 연락 수단이면서 여러 맥락의 사람을 같은 사람으로 알아보게 하는 표식이기도 하다고 설명한다. [출처](https://www.w3.org/TR/privacy-principles/) - 같은 문서는 민감하다고 알려진 정보에만 최소화를 적용하지 않는다. 지금은 민감하지 않아 보여도 상황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https://www.w3.org/TR/privacy-principles/) #개념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