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받아 적는 사람과 같은 숫자를 음반으로 듣는 사람은 서로 다른 것을 기다린다. 뜻을 해독하는 일에서 공간을 듣는 일로 이어지는 읽기 목록이다. - [[난수 방송]]: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누구나 읽을 수는 없는 통신이다. 독일 스파이 박물관의 G08 녹음은 숫자의 묶음과 반복을 직접 들을 출발점이다. - [[코넷 프로젝트]]: 방송을 모아 음반으로 만들면 발신 목적과 청취 목적이 갈라진다. 해설 책자의 트랙 목록과 녹취는 소리를 다시 찾아가는 색인이 된다. - [[환경음악]]: 이번에는 소리를 전면에서 물린다. 오지마 요시오가 건물을 위해 만든 음악에서는 음량도 듣는 조건에 포함된다. - [[요시무라 히로시]]: 《Green》의 판본에는 효과음이 들어간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소리가 모두 자연의 녹음인 것은 아니다. - [[4분 33초]]: 연주자가 의도적인 소리를 내지 않는 동안에도 청취는 계속된다. [[청취의 전경과 배경]]을 어디서 나누는지 질문이 남는다. #읽을거리 #목록 #소리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