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얼 래더먼 유켈리스(Mierle Laderman Ukeles)는 반복적인 유지 노동과 도시의 기반 시설을 예술의 문제로 다루어온 미술가다. 1969년의 유지 예술 선언문은 새것을 만든 뒤 무엇을 계속 돌봐야 하는지 묻는다. - 《Touch Sanitation Performance》(1979–1980): 뉴욕시 청소 노동자들을 일터에서 만나 악수하고 감사를 전한 작업이다. 퀸스 미술관은 59개 청소 구역의 노동자 8,500명과 만난 퍼포먼스로 설명한다. - [[유지 보수]]를 읽는 관점: 효율뿐 아니라 누가 어떤 태도로 노동자를 만나는지 살펴볼 수 있다. 감사가 [[노동 조건의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별도의 근거가 필요하다. - [[독립 출판]]에 적용해볼 질문: 발행 뒤 주문 확인, 보관, 답장은 누구에게 남는가? 작가가 출판 지침을 제시했다는 뜻은 아니다. [[돌봄의 작업 목록]]에 담당자와 쉬거나 일을 넘길 조건도 함께 적어볼 수 있다. ## 참고 - [퀸스 미술관, Maintenance Art](https://queensmuseum.org/exhibition/mierle-laderman-ukeles-maintenance-art/) - [퀸스 미술관, For ⟶ forever…](https://queensmuseum.org/exhibition/mierle-laderman-ukeles/) ## 기타 등등 - 유켈리스는 1977년부터 뉴욕시 청소국의 공식 상주 미술가로 활동했지만, 그 자리는 무급이었다. ‘공식’이라는 말과 보수가 지급된다는 말은 여기서 같은 뜻이 아니다. [출처](https://queensmuseum.org/exhibition/mierle-laderman-ukeles/) - 1973년 하트퍼드의 워즈워스 애서니엄에서는 미술관 계단을 씻는 일을 작업으로 선보였다. 전시실 안의 작품을 보는 일에서 건물을 유지하는 행동으로 시선을 옮긴 사례다. [출처](https://queensmuseum.org/wp-content/uploads/2016/12/Mierle%20Laderman%20Ukeles_Maintenance%20Art_Brochure.pdf) #인물 #미술 #유지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