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언어의 짧은 문장과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나란히 놓는 독서 연습이다. 번역을 거부하기보다 성급하게 하나의 뜻으로 닫지 않으려는 방법이다. - 공개해도 되는 짧은 원문을 골라 저자와 출처를 적는다. [[문체 연습]]처럼 문장의 방식도 읽을 대상으로 삼는다. - 아는 단어, 모르는 표현, 문맥에서 추측한 뜻을 다른 표시로 구분한다. 색만 달리하지 말고 ‘확인’, ‘추정’ 같은 말도 붙인다. [[흑백으로 남는 독서 표시]]를 쓰면 출력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읽을 때도 구분할 단서가 남는다. 추측이 사전을 대신하지 않게 한다. - 번역본을 확인할 수 있다면 달라진 어순과 어조를 비교한다. 한 번역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오역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번역의 보류 표시]]는 아직 옮기지 못한 자리를 감추지 않는 편집 장치가 될 수 있다. #글쓰기 #언어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