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과 사본의 자리]]를 생각하다가 손때까지 복사되는 책을 상상한다. 새 책인데 누군가 오래 읽은 흔적이 있다면 친근할까, 어색할까. 재현한 얼룩이라고 밝혀두어도 [[빌린 낡음]]에 마음이 갈까. #사유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