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상법(霊感商法)은 초자연적 능력이나 영적 원인을 내세워 불안을 자극하고 물품 구입이나 금전 지출로 이어지게 하는 상술을 가리키는 일본의 용어다. 여기서 영감은 창작의 착상이 아니라 영적인 감지 능력을 뜻한다. ([일본 소비자청의 부당 기부 권유 방지법 안내](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policy/donation_solicitation/)) - 가령 조상을 제대로 모시지 않아 병이 낫지 않는다고 말한 뒤 고액 지출을 요구하면, 보이지 않는 원인의 설명이 거래의 압력이 된다. 일본 소비자청은 이런 사례를 안내한다. ([일본 소비자청의 부당 기부 권유 방지법 안내](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policy/donation_solicitation/)) - [[호노하나 산포교]]의 사건은 신체에 대한 불안과 수행비 요구를 함께 살펴볼 사례다. [[통일교]] 문제에서는 기부 권유와 가족의 생활 피해가 쟁점이 됐다. ([일본 소비자청의 2023년 백서](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research/white_paper/2023/white_paper_204.html)) - 일본에서는 소비자계약법 개정과 부당 기부 권유 방지법을 통해 대응했다. 물품 구매 계약과 기부는 법적 구조가 달라 제도도 나뉜다. ([일본 소비자청의 2023년 백서](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research/white_paper/2023/white_paper_204.html)) - 한국의 사건에 일본 법률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비교할 때는 [[불안 마케팅]]의 구체적인 말과 거래 조건, 해당 지역의 법을 나눠 살핀다. ## 기타 등등 - 일본의 부당 기부 권유 방지법은 2022년 12월에 성립하고 2023년에 단계적으로 시행됐다. [출처](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policy/donation_solicitation/) - 소비자청의 대책은 피해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종교 2세에 대한 지원도 논의했다. [출처](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research/white_paper/2023/white_paper_204.html) #종교 #일본 #소비자보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