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세스 카리온(Ulises Carrión, 1941–1989)은 멕시코 출신의 작가이자 편집자다. 문학에서 출발해 페이지의 배열과 책이 이동하는 방식을 예술의 문제로 다뤘다. - 《Sonnet(s)》(1972):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로세티의 시를 조판과 [[타이포그래피]]를 달리해 44개로 변형한 책으로 소개한다. [[같은 시의 다른 조판]]은 글자를 꾸미는 일 이상의 작업이 된다. - [[아더 북스 앤 소]]: 암스테르담에서 예술가의 출판물을 소개하고 유통한 공간이다. 미술관 라디오 기록은 Aart van Barneveld와 함께 추진했다고 설명한다. 한 사람의 이름 아래 협업자의 역할을 지우지 않도록 읽어야 한다. - 책 바깥의 활동: [[메일 아트]], 영상, 음성 작업도 이어갔다. 그의 활동을 인쇄된 책에만 한정하기는 어렵다. [[예술가의 책]]과 [[독립 출판]]의 관점에서는 개별 작품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작업을 소개하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조직 방식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참고 -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Ulises Carrión 라디오 아카이브](https://www.museoreinasofia.es/radio/ulises-carrion/) -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Querido lector. No lea.](https://www.museoreinasofia.es/publicacion/querido-lector-no-lea-espanol/) ## 기타 등등 - 「책을 만드는 새로운 예술」은 먼저 스페인어 잡지 『Plural』에 실린 뒤, 1975년 『Kontexts』에 영어로 번역됐다. 책에 관한 선언 자체도 언어와 출판 매체를 옮겨 다녔다. [출처](https://recursos.museoreinasofia.es/Publicaciones/ulises-carrion.pdf) - 아더 북스 앤 소는 이후 1979~1989년 아카이브로 이어졌다. 책을 판매하고 전시하는 장소가 축적된 자료를 다루는 장소로 변한 이력도 함께 남아 있다. [출처](https://recursos.museoreinasofia.es/descargas/Documento/dossier_carrion_web.pdf) #인물 #미술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