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 웹 (수업)]]의 [Structure 과제](https://handmade-web.net/projects/structure.html)는 정원이나 건물 같은 구체적인 공간을 바탕으로 웹의 구조를 실험하게 한다. 대상을 그대로 그리는 일보다 그 공간의 관계를 웹의 재료로 옮기는 일에 가깝다. - 이 위키의 작은 연습으로 익숙한 장소 하나를 골라보자. 집이라면 방의 이름보다 문과 복도, 되돌아가는 길을 먼저 적는다. 홈페이지에 지붕 그림을 얹었다고 바로 살림이 시작되지는 않는다. - [[하이퍼링크]]가 문이라면 어디로 이어지고 어디서 돌아오는지 그려보자. [[웹사이트 산책]]에서 길을 잃은 경험을 떠올려도 좋다. 비밀방을 만들더라도 출구까지 비밀일 필요는 없다. - 길게 이어지는 웹 페이지와 여러 페이지를 오가는 구성을 비교해보자. 스크롤이 계단처럼 느껴지는지, 링크가 순간이동처럼 느껴지는지 묻는다. 비유는 정답보다 차이를 발견하는 도구다. - 작은 화면과 키보드로도 길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흥미로운 공간과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어디서 만나는지 [[접근성]]과 함께 살피자. - [[복도처럼 읽는 웹페이지|복도처럼 읽는 웹 페이지]]에는 방문자가 잠깐 멈출 자리와 돌아갈 길을 모아보자. 복도가 너무 길어졌다면 의자보다 문 하나가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개념 #연습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