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 바로 읽는 책은 제작비와 유지비를 어떻게 마련할까. [[프랙티컬 타이포그래피]]의 저자 [[매슈 버터릭]]은 출간 첫해의 결제와 폰트 판매를 2014년 글에서 공개했다. 아래 수치와 판단은 당시 저자의 보고이며 현재의 매출이나 모든 온라인 책의 평균이 아니다. - 책을 읽기 전에 결제하도록 막지는 않았지만, 저자는 이를 무료인 책으로 부르지 않았다. 독자가 직접 결제하거나 폰트를 구입하는 경로를 마련했다. - 첫해 직접 결제는 321건, 합계 3,676달러였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것만으로는 프로젝트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썼다. - 폰트 판매도 책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다만 폰트 자체가 별도의 가치가 있는 상품이므로 판매액 전부를 책의 수익으로 계산하기는 어렵다고 구분했다. - 방문과 결제의 관계를 정확히 추적할 수 없다는 한계도 밝혔다. 독자가 많다는 사실을 그만큼의 구매가 보장된다는 뜻으로 바꾸지 않는다. - 웹 출판에서는 오탈자와 내용을 계속 고칠 수 있었다. 완성된 파일 하나를 전달하는 일 이후에도 저자와 독자의 관계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웹 기반 책의 경제: 첫해, 2014](https://practicaltypography.com/economics-year-one.html)) ## 작은 출판에서 살필 조건 - 직접 결제, 상품 판매, 지원금은 서로 다른 대가와 의무를 만든다. 어떤 활동이 읽기와 유지 비용을 부담하는지 구분한다. - 파일을 판매하는지, 온라인 열람에 대가를 받는지, 후속 작업을 지원받는지 독자가 알 수 있게 설명한다. - 새 글을 쓰는 시간뿐 아니라 교정과 도메인·서버 유지도 [[독립 출판]]의 작업에 포함한다. [[작은 출판의 유지비]]는 판매 부수와 따로 살필 장부다. 이 조건들은 사례에서 이어 도출한 검토 항목이다. 한 책의 성과를 재현할 수 있다는 사업 공식은 아니다. 책을 만드는 도구는 [[폴렌]]에서, 종이와 화면으로 전달하는 파일의 차이는 [[인쇄용 PDF와 읽기용 PDF]]에서 이어볼 수 있다. #출판 #웹사이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