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드 줄바꿈(Unicode Line Breaking Algorithm)은 텍스트에서 줄을 나눌 수 있는 위치를 정하는 규칙이다. UAX 14가 이 규칙을 설명하며, 실제로 어느 위치에서 줄을 끝낼지는 너비와 글자 크기를 아는 조판 프로그램이 선택한다. ([유니코드 줄바꿈 알고리즘](https://www.unicode.org/reports/tr14/)) - 여는 괄호 바로 뒤와 닫는 괄호 바로 앞처럼 줄바꿈을 피해야 하는 위치가 있다. [[한글 조판]]에서 다루는 [[금칙 처리]]도 이 문제와 연결된다. - [[줄바꿈하지 않는 공백]]은 낱말이나 숫자가 갈라지지 않도록 영향을 준다. 화면에서 공백의 폭이 같아 보여도 줄바꿈 규칙은 다를 수 있다. ([UAX 14의 문자 분류](https://www.unicode.org/reports/tr14/)) - 규칙은 언어와 문서 관습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공백으로 어절을 구별하는 방식과 한글 음절 사이에서 나누는 방식은 같은 본문에서도 선택에 따라 다른 줄을 만든다. ([UAX 14의 문맥 분석](https://www.unicode.org/reports/tr14/)) - 이 규칙만으로 보기 좋은 문단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줄마다 남는 공간, 하이픈 사용, 문단 전체의 균형을 비교해 실제 줄 끝을 선택하는 작업은 별도로 남는다. ## 기타 등등 - 폭이 0인 공백은 줄을 나눌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워드 조이너(Word Joiner)는 앞뒤의 줄바꿈을 막는다. 둘 다 눈에 띄는 폭 없이 배치에 관여한다. [출처](https://www.unicode.org/reports/tr14/) - UAX 14는 양방향 텍스트에서 줄바꿈 위치를 정한 뒤 양방향 알고리즘의 L1 규칙을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읽는 방향과 줄의 끝을 정하는 과정에도 순서가 있다. [출처](https://www.unicode.org/reports/tr14/) #타이포그래피 #유니코드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