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악기는 원하는 소리와 연주 방식을 위해 직접 만들거나 기존 구조를 바꾼 악기다. 조율, 재료, 손의 움직임 가운데 무엇을 바꾸는지에 따라 제작의 방향도 달라진다. ## 살펴보기 - [[Syzygys]]는 기존 리드 오르간을 43음 체계로 개조했다. 음을 어떻게 나눌지 정하는 일이 악기 제작의 조건이 된다. ([Syzygys의 오르간](https://syzygys.jp/e_pages/profile.html)) - [[이토 아쓰히로]]의 옵트론은 형광등의 방전 잡음을 증폭한다. 작가 자신은 이를 악기보다 음구라고 부른다. ([옵트론 인터뷰](https://www.audio-technica.co.jp/always-listening/articles/people-make-own-instruments-04/)) - [[해리 파치]]의 악기들은 병과 대나무, 금속 등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 재료마다 생기는 울림도 작곡의 일부가 된다. ([파치의 악기 목록](https://www.harrypartch.com/instruments)) ## 기타 등등 - 파치의 클라우드 체임버 볼은 버클리 방사선 연구소에서 버린 파이렉스 용기의 일부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출처](https://www.harrypartch.com/instruments) - 자이모자일에는 나무 막대와 술병, 자동차 휠 덮개, 주전자 뚜껑이 함께 쓰인다. [출처](https://www.harrypartch.com/instruments) #음악 #악기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