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본은 낱장이나 접힌 종이들을 묶어 책의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무엇으로 묶는지에 따라 필요한 쪽수와 책등, 펼쳐지는 방식이 달라진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인쇄 안내](https://www.pdn.cam.ac.uk/system/files/documents/printguide.pdf)) - 접힌 가운데를 철사로 묶는 [[중철 제본]]과, 책등 쪽을 접착제로 붙이는 [[무선 제본]]은 구조가 다르다. 한 장을 반으로 접으면 네 쪽이 생기므로 일반적인 중철 책자는 쪽수를 4의 배수로 계획한다. - [[책등]]의 폭을 따로 계산하는 표지와 접힌 가운데를 잇는 표지는 같은 파일 구조로 처리하지 않는다. [[종이의 결]]과 종이 두께도 함께 확인한다. - 실로 묶는 방식도 하나가 아니다. 접힌 종이 묶음과 지지 끈을 연결하는 구조, 별도 지지 끈 없이 실을 서로 걸어 연결하는 구조가 있다. ([웨스트 딘의 제본 모형](https://www.westdean.ac.uk/blog/bookbinding-models)) ## 기타 등등 - 웨스트 딘의 제본 교육에서는 크기, 종이, 실과 묶음 수를 맞춘 모형들을 만들어 봉제 구조의 차이를 비교했다. [출처](https://www.westdean.ac.uk/blog/bookbinding-models) - 여러 묶음을 한 번에 나눠 꿰매는 3-up 봉제는 시간과 재료를 아끼고 책등이 실 때문에 부푸는 것을 줄이려는 방법이었다. 다만 각 묶음이 부분적으로만 연결되어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 [출처](https://www.westdean.ac.uk/blog/bookbinding-models) #책 #인쇄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