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선전 매체는 믿음이 책, 사진, 녹음, 방송, 웹사이트를 통해 전달되고 권위를 얻는 방식을 살피는 주제다. 매체를 사용한다는 사실 자체가 기만의 증거는 아니다. 어떤 주장을 누구에게 어떤 형식으로 전달했는지가 구체적인 분석 대상이다. - [[옴진리교]]가 사용한 공중부양 사진은 지도자의 능력을 보여주는 자료처럼 제시됐다. [[사진의 증거성]]을 물을 때는 화면에 무엇이 보이는지와 무엇이 입증되는지를 나눠야 한다. ([일본 공안조사청의 옴진리교 용어 해설](https://www.moj.go.jp/psia/aumarchive/keyword/)) - [[인민사원]]의 녹음에는 설교와 회의, [[라디오]] 통신이 함께 남아 있다. 발화의 내용뿐 아니라 반복되는 시간과 듣는 관계도 연구할 수 있다. ([인민사원 녹음 자료 안내](https://jonestown.sdsu.edu/?page_id=43)) - [[헤븐스 게이트]]의 웹사이트를 낡은 시각 양식만으로 읽으면 교리의 역사와 생활 규칙을 놓칠 수 있다. 젤러의 연구는 인터넷에 나타난 마지막 시기 이전의 역사를 함께 살핀다. ([벤저민 젤러의 웹사이트 해설](https://nyupress.org/blog/2014/09/26/keeping-the-lights-on-for-heavens-gate/)) - 단체가 만든 자료, 탈퇴자의 증언, 공적 조사 기록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쓰였다. [[아카이브]]에서 출처와 제작 시점을 남기면 한쪽의 설명이 전체를 대신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기타 등등 - 인민사원 디지털 아카이브는 FBI가 수집한 녹음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수집한 무선 통신을 구분해 안내한다. [출처](https://jonestown.sdsu.edu/?page_id=43) - Inform의 소장 자료는 단체의 역사적 변화와 그에 대한 외부 반응을 함께 기록한다. [출처](https://inform.ac/archive-and-database/) #종교 #미디어 #디자인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