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관능 검사(sensory testing of tea)는 감각으로 차의 특성을 살피는 검사다. ISO 3103은 이 검사에 사용할 찻물을 준비하는 방법을 정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한 잔을 만드는 일과 여러 시료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는 일은 목적이 다르다. ([ISO 3103](https://www.iso.org/standard/73224.html)) ## 비교할 조건을 맞추기 - 두 차의 차이를 보려는 상황에서 한쪽만 오래 우리면 잎의 차이와 준비 방법의 차이가 섞인다. [[관능 평가]]를 위한 준비법은 이런 비교 조건을 맞추는 데 쓰인다. - ISO가 2012년 잡지에 소개한 당시 ISO 3103의 절차에는 갓 끓인 물을 넣고 6분 동안 우리는 과정이 있다. 일상에서 모든 차를 반드시 6분씩 우리라는 권유로 읽지는 않는다. ([ISO의 차 준비법 소개](https://www.iso.org/files/live/sites/isoorg/files/news/magazine/ISO%20Focus%2B%20%282010-2013%29/en/2012/ISO%20Focus%2B%2C%20Nov.-Dec.%202012.pdf)) - 작업 기록의 예시로 시료 이름, [[생산 로트 번호]], 준비한 양과 시간, 평가 순서를 나란히 적을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차라도 어느 묶음에서 꺼냈는지 남겨야 나중의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있다. - 공식 시험을 수행할 때는 소개 기사만으로 절차를 재구성하지 않고 적용할 표준의 판본을 확인한다. 현재 ISO 안내에는 2019년 제2판이 제시돼 있다. ([ISO 3103의 판본 정보](https://www.iso.org/standard/73224.html)) ## 기타 등등 - ISO의 2012년 소개에서는 찻물을 따른 뒤 젖은 잎을 뒤집은 뚜껑 위로 옮겨 살피도록 한다. 마실 액체뿐 아니라 우린 잎도 관찰 대상이다. [출처](https://www.iso.org/files/live/sites/isoorg/files/news/magazine/ISO%20Focus%2B%20%282010-2013%29/en/2012/ISO%20Focus%2B%2C%20Nov.-Dec.%202012.pdf) - 같은 소개의 우유를 사용하는 절차는 그릇에 우유를 먼저 넣고 찻물을 붓는다. 우유가 뜨거운 차에 직접 데이는 것을 피하려는 순서다. [출처](https://www.iso.org/files/live/sites/isoorg/files/news/magazine/ISO%20Focus%2B%20%282010-2013%29/en/2012/ISO%20Focus%2B%2C%20Nov.-Dec.%202012.pdf) #표준 #음식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