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놀람 원칙(Principle of Least Astonishment)은 사용자가 이미 알고 있는 조작과 실제 동작 사이의 불필요한 어긋남을 줄이자는 인터페이스 설계 원칙이다. Rule of Least Surprise라는 이름으로도 쓰인다. 무엇이 익숙한지는 사용자와 경험에 따라 달라지므로, 만든 사람의 예상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에릭 S. 레이먼드, 사용성의 원칙](https://www.catb.org/esr/writings/taouu/html/ch01s03.html)) ## 어디에서 놀라게 할까 - 저장이라고 적힌 버튼은 저장을 수행하고, 취소는 진행하던 일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게 한다. 이름과 동작을 맞추는 일부터 [[이름이 약속하는 동작]]을 검토해보자. - [[핸드메이드 웹]]에서 낯선 화면과 장난스러운 상호작용을 시도하더라도, 읽던 곳으로 돌아가는 방법과 작업을 보존하는 방법은 알아볼 수 있게 둘 수 있다. 작품의 놀라움과 사용자의 손실은 따로 생각할 문제다. - 익숙한 관습도 사용을 방해한다면 바꿀 수 있다. 레이먼드는 이 원칙을 모든 새 설계를 거부하는 근거로 사용하지 말고, 처음 배우는 비용과 오래 사용하는 이익을 비교하라고 설명한다. ([최소 놀람 원칙의 적용](https://catb.org/~esr/writings/taoup/html/ch11s01.html)) ## 기타 등등 - 레이먼드는 프로그램 안에 새 편집기를 만드는 대신 사용자가 익숙한 외부 편집기를 선택하게 하는 방법을 예로 든다. 인터페이스를 덜 만드는 것이 선택권을 늘릴 수 있다. [출처](https://catb.org/~esr/writings/taoup/html/ch11s01.html) - 같은 글은 배시와 콘 셸에서 vi와 이맥스의 편집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례를 든다. 사용자마다 이미 익힌 조작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출처](https://catb.org/~esr/writings/taoup/html/ch11s01.html) #원칙 #디자인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