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레프트(copyleft)는 저작물을 복제·수정·재배포할 자유가 다음 사람에게도 이어지도록 배포 조건을 정하는 방식이다. ([GNU, 카피레프트란 무엇인가](https://www.gnu.org/licenses/copyleft.html)) 저작권을 없애기보다 저작권에 근거한 허락의 조건을 이용한다. [[자유 소프트웨어]]를 받은 사람이 수정본을 배포할 때도 그 자유를 넘겨주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쓰임이다. - 무료와 구분한다. 판매 여부와 이용자의 자유는 별개의 문제이며, [[오픈 소스]]라고 해서 모두 카피레프트 라이선스를 쓰는 것도 아니다. ([GNU, 자유·비자유 소프트웨어의 분류](https://www.gnu.org/philosophy/categories.en.html)) - 저작권의 독점적 보호를 받지 않는 [[퍼블릭 도메인]]과 구분한다. 카피레프트는 재배포할 때 지켜야 할 조건을 두므로 ‘아무 조건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 ([GNU, 카피레프트란 무엇인가](https://www.gnu.org/licenses/copyleft.html)) 구체적인 의무는 사용하는 라이선스와 버전에서 확인한다. - 코드 밖으로도 이어진다. ([자유 예술 라이선스 1.3 원문](https://artlibre.org/licence/lal/en/)) [[자유 예술 라이선스]]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CC BY-SA는 작품의 개작과 공유를 다룬다. ([CC BY-SA 4.0 이용 조건](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책이나 이미지에 쓸 때는 다른 사람이 제공한 글·사진까지 자신이 허락할 수 있는지 따로 살펴야 한다. ## 기타 등등 - 리처드 스톨먼은 돈 홉킨스가 보낸 편지 봉투의 ‘Copyleft—all rights reversed’라는 문구에서 이름을 가져왔다고 회고한다. 배포 철학의 이름이 봉투에 적힌 말장난에서 나왔다. [출처](https://www.gnu.org/gnu/thegnuproject.en.html) - GNU는 카피레프트를 하나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GNU GPL을 그 방법을 구체적인 조건으로 만든 사례로 설명한다. 철학의 이름과 라이선스의 이름은 같지 않다. [출처](https://www.gnu.org/licenses/copyleft.html) #개념 #저작권 #소프트웨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