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무결성 점검(fixity checking)은 저장한 디지털 파일의 비트가 기준 시점과 같은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체크섬]]을 계산하고 비교하는 방법을 쓸 수 있지만, 값만 만들어두면 점검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비교 결과를 남기고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할 사본까지 준비해야 [[아카이브]]의 보존 절차가 된다. ([디지털 보존 연합, Fixity and checksums](https://www.dpconline.org/handbook/technical-solutions-and-tools/fixity-and-checksums)) ## 파일을 받은 뒤의 작은 절차 - 받은 파일의 경로·크기·계산 방법·체크섬·점검 날짜를 [[보존 메타데이터]]에 적는다. - 다른 저장 장소로 복사한 뒤 같은 방법으로 값을 계산해 비교한다. - 이후에도 정한 간격과 이동·복구 같은 사건 뒤에 점검하고 결과를 남긴다. - 값이 다르면 기존 기준값을 바로 덮어쓰지 않는다. 의도한 수정인지 손상인지 [[변경 기록]]과 사본을 함께 살핀다. - 복구할 때는 [[백업]] 사본도 검증한다. 불일치한 파일은 조사할 수 있도록 구분해둔다. [[개인 디지털 아카이빙]]에서는 점검할 파일과 일정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값이 같아도 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저자가 누구인지, 현재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열리는지까지 모두 증명되지는 않는다. 비트의 일치와 자료의 의미는 다른 질문이다. ## 기타 등등 - 원본 매체에 쓰기를 막는 장치를 쓰는 방법도 있다. 복사하려다 원본을 바꾸지 않도록 돕지만, 모든 매체와 전송 방식에 같은 장치를 적용할 수는 없다. [출처](https://www.dpconline.org/handbook/technical-solutions-and-tools/fixity-and-checksums) - 보존 사본 모두에 한 사람이 쓰기 권한을 갖지 않도록 하는 운영 방식도 소개된다. 파일 점검에는 계산뿐 아니라 권한 설계도 얽혀 있다. [출처](https://www.dpconline.org/handbook/technical-solutions-and-tools/fixity-and-checksums) #아카이브 #방법론 #디지털보존 #유지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