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기준 온도(standard reference temperature)는 물체의 치수와 형상을 명시할 때 공통으로 전제하는 온도다. ISO 1은 이 기준을 다루며, 표준값은 20 °C다. [[국제단위계의 표기]]에서 숫자와 단위를 맞추는 것에 더해, 그 길이가 어느 조건에서의 길이인지 정하는 문제다. ([ISO 1:2022](https://www.iso.org/standard/80702.html), [NIST의 ISO 1 해설](https://nvlpubs.nist.gov/nistpubs/jres/121/jres.121.026.pdf)) ## 길이 옆의 온도 - 물체는 온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정밀 부품을 맞출 때는 [[열팽창]]과 기준 온도를 고려해야 서로 다른 장소에서 잰 값을 비교할 수 있다. ([NIST의 ISO 1 해설](https://nvlpubs.nist.gov/nistpubs/jres/121/jres.121.026.pdf)) - 기준 온도를 정한다는 말이 모든 측정을 반드시 그 온도의 방에서 하라는 뜻은 아니다. 실제 온도에서 측정한 값을 기준 조건과 연결하는 방법과 불확실성을 함께 다룬다. ([NIST의 ISO 1 해설](https://nvlpubs.nist.gov/nistpubs/jres/121/jres.121.026.pdf)) - 예를 들어 서로 끼워지는 금속 부품을 발주할 때 길이만 적고 측정 조건을 빼면 제작자와 검수자의 비교 기준이 어긋날 수 있다. 허용할 [[공차]]와 기준 조건을 함께 정하는 편이 좋다. - ISO 1의 범위에는 크기뿐 아니라 위치, 방향과 각도, 형상, 표면의 성질도 포함된다. ‘몇 밀리미터인가’보다 넓은 기하학적 조건을 다룬다. ([ISO 1:2022의 범위](https://www.iso.org/standard/80702.html)) ## 기타 등등 - 산업용 길이 측정을 위한 20 °C 기준은 1931년 국제도량형위원회에서 채택됐다. ISO 표준보다 앞선 합의다. [출처](https://nvlpubs.nist.gov/nistpubs/jres/121/jres.121.026.pdf) - 옛 규정은 20 °C에서의 미터 게이지 길이를 0 °C에서의 국제 미터 원기 길이와 연결해 설명했다. 같은 길이를 정하는 두 물체의 기준 온도가 달랐다. [출처](https://nvlpubs.nist.gov/nistpubs/jres/121/jres.121.026.pdf) #표준 #측정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