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계급은 바람의 강도를 단계로 기술하는 척도다. 보퍼트 풍력 계급(Beaufort scale)은 관찰한 바다의 상태를 바탕으로 바람의 세기를 설명하며, 영국 기상청의 해상 예보에서도 사용한다. ([영국 기상청의 보퍼트 척도](https://weather.metoffice.gov.uk/guides/coast-and-sea/beaufort-scale)) ## 바람을 단계로 읽기 - 0부터 12까지의 계급에는 바람을 묘사하는 말과 대응하는 [[풍속]] 범위가 붙는다. 예컨대 0은 고요한 상태를, 12는 허리케인급 바람을 나타낸다. ([영국 기상청의 보퍼트 척도](https://weather.metoffice.gov.uk/guides/coast-and-sea/beaufort-scale)) - 표는 풍속을 노트와 m/s로 함께 제시한다. 수치를 다른 자료와 비교할 때는 계급의 이름뿐 아니라 단위와 구간을 확인한다. [[국제단위계의 표기]]도 이 비교에 필요하다. - 파도의 높이는 바람이 충분히 발달한 외해 조건을 전제로 한 참고값이다. 바람이 강해진 시점과 바다가 그에 반응하는 시점 사이에는 지연이 있을 수 있다. ([영국 기상청의 보퍼트 척도 주석](https://weather.metoffice.gov.uk/guides/coast-and-sea/beaufort-scale)) - 관찰 일지에 ‘바람이 세다’만 반복하는 대신 어떤 표를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남길 수 있다. 다만 계급표의 설명을 현장 측정값과 같은 것으로 적지는 않는다. ## 기타 등등 - 보퍼트는 풍력 계급과 함께 하늘의 상태를 나타내는 문자 기호도 만들었다. 영국 기상청 아카이브에는 그의 날씨 일지가 남아 있다. [출처](https://www.metoffice.gov.uk/research/library-and-archive/archive-hidden-treasures/beaufort-scale) - 9계급의 공식 영어 명칭은 ‘Strong gale’이지만 영국 기상청은 예보에서 ‘Severe gale’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밝힌다. 숫자가 같아도 기관의 문구는 다를 수 있다. [출처](https://weather.metoffice.gov.uk/guides/coast-and-sea/beaufort-scale) #표준 #기상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