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동선(escape route)은 위험 상황에서 사람들이 출구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경로다. 전시와 행사에서는 평소의 관람 순서와 함께, 중간에 관람을 멈추고 나가는 경로도 설계해야 한다. ([영국 HSE의 행사 대피 안내](https://www.hse.gov.uk/event-safety/incidents-and-emergencies.htm)) - [[안전 표지]]는 처음 온 사람에게도 길을 알려야 한다. 표시된 출구까지 통로가 이어지고 즉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집기와 보관 상자가 경로를 막지 않도록 관리한다. - 어두운 영상 전시장에서는 작품을 보는 밝기와 이동에 필요한 밝기를 함께 검토한다. 정전 상황에 대한 조명 계획도 운영 계획에 포함할 항목이다. ([HSE의 경로와 조명 지침](https://www.hse.gov.uk/event-safety/incidents-and-emergencies.htm)) -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어린이의 대피를 따로 고려한다. 출구를 통과한 뒤 어디로 이동할지 정하는 [[대피 집결지]] 문제도 남는다. ([HSE의 안전한 장소와 추가 지원](https://www.hse.gov.uk/event-safety/incidents-and-emergencies.htm)) - 구체적인 출구 수·폭·거리는 공간과 수용 인원,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도면상의 화살표와 현장의 문·통로·운영 인력이 함께 작동하도록 계획한다. ## 기타 등등 - HSE는 임시 투광등이 대피하는 사람의 얼굴을 비추어 오히려 길을 보기 어렵게 만들지 않도록 안내한다. 밝기뿐 아니라 빛의 방향도 문제다. [출처](https://www.hse.gov.uk/event-safety/incidents-and-emergencies.htm) - 어린이가 보호자와 떨어진 놀이 공간에서는 보호자가 아이를 찾으려고 대피 흐름을 거슬러 가지 않도록, 아이의 대피 방식을 미리 분명히 하라고 권한다. [출처](https://www.hse.gov.uk/event-safety/incidents-and-emergencies.htm) #공간 #전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