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 자신에게 가장 문제적인 대상. 웹사이트는 물론이고, 체리, 코카-콜라 같은 관심사는 물론이고 새로운 질서까지 나를 둘러싼 모든 게 다름 아닌 ‘나’가 있기에 가능한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