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ntroduction. 자신을 소개하는, 즉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나아가 가장 사랑해야 마땅할 대상, 즉 자신을 주위에 알려 다른 대상과 연결하는 일. 새로운 질서의 시작과 끝. 창작을 포함한 모든 생산 활동에 붙은 해시태그.
첫 번째
말로. 하루 스물네 시간 가운데 잠을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 어떤 일에 시간을 쏟는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즉 관심사, 즉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은 무엇인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웹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질서의 친구가 됐는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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