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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체

Typeface. 글자의 모양.

(특히 상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글자체가 충분하지 않다는 푸념은 무의미하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사용할 수 있는 글자체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 작품이 탄생했다. 주요 관심사는 어떤 글자체를 선택하는지가 아니라 다른 데 있다. 직접 글자체를 만들 수 없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글자체를 고르는 까닭

근사한 글자체를 고르는 게 아니라 글자체를 사용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펜타그램(Pentagram)의 파트너인 마이클 비에루트(Michael Bierut)가 이야기하는 글자체를 고르는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