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몸으로 만드는 물리적 하이퍼링크. 새로운 질서에서 ‘웹링’을 부르는 이름.
어깨동무하기
우선 다음과 같은 문장이 필요하다.
아무개는 아무개와 아무개, 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아무개’에는 자신의 이름이, 두 번째와 세 번째 ‘아무개’에는 자신 좌우에 앉은 사람의 이름이 자리한다. 즉, 어깨동무를 완성하려면 자신의 이름뿐 아니라 주위의 이름 또한 알아야 한다.
HTML을 통해 이 문장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다.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p>아무개는 아무개와 아무개, 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합니다.</p>
또는 이렇게?
<ol>
<li>아무개는</li>
<li>아무개와</li>
<li>아무개,</li>
<li>그리고 새로운 질서와 함께합니다.</li>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