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뭔가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에 걸맞은 이름이 생기니, 이미 이름이 있다면, 무릇 멈출 줄 알아야 하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 —노자
- 내가 결정하지 않은. 부모, 또는 조부모, 또는 작명가에게 부여받은. 하지만 그렇게 불리고 살다 결국 누군가의 추억 속에 놓이는.
- 내가 결정하는. 하지만 결국 나는 아닌.
뭔가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에 걸맞은 이름이 생기니, 이미 이름이 있다면, 무릇 멈출 줄 알아야 하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