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스타일과 문자 스타일은 반복되는 서식을 이름으로 묶어 적용하는 방법이다. 작품집의 모든 캡션을 조금 작게 바꾸고 싶을 때, 캡션마다 찾아가 같은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문단 스타일: 글자체와 크기뿐 아니라 줄 높이, 들여쓰기, 문단 앞뒤 간격 등 문단 전체의 조건을 묶는다.
- 문자 스타일: 문단 안의 작품명이나 강조 구절처럼 일부 글자에 적용할 서식을 묶는다. 본문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특정 부분의 모양을 바꾸는 데 쓴다.
- 이름: ‘파랑 12포인트’보다 ‘작품 캡션’처럼 역할로 이름을 정하면 크기와 색을 바꿔도 이름을 다시 고칠 필요가 적다.
- 기준: 본문에서 파생된 캡션이나 인용문처럼 스타일 사이에 관계를 둘 수 있다. 프로그램의 상속 기능을 쓸 때는 어떤 속성이 따라 바뀌는지 확인한다.
- 예외: 스타일을 적용한 뒤 직접 바꾼 서식은 따로 남을 수 있다. 이름이 같은데 모양이 다르다면 예외로 덧씌운 값을 살핀다.
이 구분은 편집 프로그램의 기능 이름이다. CSS에는 같은 이름의 두 스타일 종류가 따로 있지 않지만, 요소와 클래스에 규칙을 묶어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다. 선택자는 적용 대상을 고르고 CSS 규칙이 겹칠 때는 겹치는 규칙의 우선순위를 다룬다. (버터릭의 문단, 문자 스타일 안내)
타이포그래피 기본 규칙에서 반복되는 역할을 먼저 정한 뒤 스타일 이름 짓기로 이어갈 수 있다. 작은 문서에서는 본문, 제목, 캡션 정도의 구분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