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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톤

하프톤(halftone)은 점의 크기나 분포로 연속적인 명암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인쇄에서는 이 점을 망점이라고 부른다. 멀리서 회색으로 보이는 사진을 확대하면 검정 잉크와 인쇄되지 않은 종이가 나뉘어 보일 수 있다. (어도비: 인쇄 전 공정 용어)

  • 잉크 하나의 여러 농도: 규칙적인 격자의 망점에서는 점을 크게 하면 종이를 덮는 면적이 늘어나 어두워 보인다. 옅은 부분마다 다른 회색 잉크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 망점의 간격: 선 수는 보통 lpi로 나타낸다. 이미지의 픽셀 밀도인 ppi, 출력 장치의 점 밀도인 dpi와 구분한다. 숫자가 같아도 가리키는 대상은 다르다. 해상도를 이야기할 때 단위가 필요한 까닭이다.
  • 여러 색의 겹침: CMYK 인쇄에서는 색별 망점을 겹친다. 규칙적인 무늬가 간섭하면 모아레가 나타날 수 있어 망점의 각도와 간격을 함께 다룬다. (어도비: 망점과 선 수)
  • 화면 효과와 출력: 화면에 큼직한 점무늬를 그려 놓는 일과 인쇄 과정에서 망점을 만드는 일은 다르다. 실크스크린이나 리소그래프로 출력할 때는 준비한 점이 해당 장비와 재료에서 유지되는지 견본으로 확인한다.
  • 디더링과 비교: 디더링도 제한된 색으로 중간 톤을 표현하지만, 사용할 점의 배치 방식과 출력 조건을 함께 보아야 한다. ‘점으로 만든 사진’이라는 설명만으로 제작 설정을 옮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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