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는 1999년 5월 시작한 관심사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다.
- 게시판을 여러 개 두고 운영진과 회원이 자료를 쌓는 구조를 사용한다. PC통신 동호회와 비교해 온라인 모임의 공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 수 있다.
- 팬 활동, 지역 모임, 공부 등 서로 다른 목적이 같은 서비스 안에서 자리를 잡는다. 모임의 이름만으로 공개 범위와 참여 조건까지 알 수는 없다.
- 글을 읽는 권한과 쓰는 권한, 운영을 맡는 권한을 구분해 살펴볼 만하다. 실천 공동체에는 친밀함뿐 아니라 운영 규칙도 필요하다.
- 오래된 자료의 가치는 운영자의 접속 여부와 엇갈릴 수 있다. 카페 운영의 인수인계는 게시판을 만드는 일만큼 구체적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