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프레임 타임코드(drop-frame timecode)는 일부 프레임 번호를 건너뛰어 영상의 시간 표시와 실제 경과 시간의 차이를 줄이는 계수 방식이다. 영상 프레임을 삭제하는 처리가 아니다. SMPTE ST 12-1은 약 29.97 fps인 30000/1001 fps 영상에서 사용하는 규칙을 정한다. (SMPTE ST 12-1, 5절)
번호를 건너뛰기
- 이 영상에 초당 30개씩 번호를 계속 붙이면 한 시간 뒤 약 3.6초의 차이가 생긴다. 실제 프레임 레이트와 번호의 진행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다. (SMPTE ST 12-1, 5.1절)
- 드롭프레임 방식은 매분 첫 초의 번호 00과 01을 건너뛴다. 다만 00·10·20·30·40·50분에는 건너뛰지 않는다. (SMPTE ST 12-1, 5.2.2절)
- 위 규칙의 예시로 00시 00분 59초의 마지막 프레임 다음에는 00시 01분 00초의 02번이 온다. 화면은 이어지지만 번호 두 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시간을 기록한 편집 메모를 전달할 때는 프레임 레이트와 드롭프레임 여부를 함께 적는 편이 좋다. 시·분·초·프레임의 숫자만 복사하면 어떤 방식으로 셌는지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