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서 위키

사이버네틱 세렌디피티

『사이버네틱 세렌디피티』(Cybernetic Serendipity)는 1968년 런던 ICA에서 열린 전시로 야시아 라이하르트가 기획했다. 컴퓨터와 사이버네틱 장치를 이용하는 창작의 가능성을 미술과 음악, 시 등의 영역에 걸쳐 보여주었다. 기획자의 당시 글은 예술가뿐 아니라 엔지니어와 컴퓨터 과학자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참여를 설명한다. 이 전시는 컴퓨터를 완성된 결과를 빠르게 만드는 수단만이 아니라 새로운 작업 과정을 만드는 조건으로 살펴보게 한다. 이후 ICA는 전시를 돌아보는 행사를 열며 새 기술과 예술의 관계를 다시 논의했다. 프로세싱과 시적 연산 학교 같은 문서와 함께 읽으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최근의 유행에만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질서에서는 특정한 도구의 최신성보다 어떤 질문과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지 묻는 비교 사례로 연결할 수 있다.

참고

#전시 #미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