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러닝 엑서사이즈(Unlearning Exercises: Art Organisations as Sites for Unlearning)》는 발리츠(Valiz)와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가 2018년 펴낸 책이다. 미술 기관의 운영을 사례로, 몸에 밴 일하는 방식과 당연하게 여긴 규칙을 함께 다시 살펴본다. 여기서 언러닝은 익숙한 사고와 행동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실천을 뜻한다. (제작 기관의 도서 안내)
배운 방식도 살펴보기
- 전시와 사업을 드러내느라 바쁜 조직에서는 청소, 수리, 돌봄처럼 조직을 유지하는 일이 낮게 평가되기 쉽다. 책은 이러한 일들을 교육과 공동 운영의 문제로 다룬다. (책의 문제의식)
- 함께 청소하기 같은 일상의 연습에서 공동 저작과 공정한 보수까지 다룬다. 연습 제안 옆에 개인의 기록, 비평과 대화를 놓아 시도하는 과정도 함께 남긴다. (수록 내용)
- 실천 공동체나 새로운 질서의 교육에 적용해본다면, 수업을 시작하고 마치는 데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적어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일의 시간표를 만드는 것은 이 문서의 제안이다. 시간표를 적었다고 일을 공평하게 나눈 것은 아니므로, 실제 분담도 함께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