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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

온라인 전시는 작품과 자료를 웹에서 만나도록 고르고 배열하는 전시다. 전시장 사진을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클릭, 스크롤, 소리, 시간 자체를 관람의 재료로 삼을 수도 있다.

  • 주제와 작품, 작가 정보, 설명, 관람 경로를 마련한다. 웹진과 아카이브처럼 출판하거나 기록하는 방식과 겹칠 수 있다.
  • 방문자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로 돌아오는지 살핀다. 가상의 전시실을 입체로 재현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한 줄의 링크도 작품 사이의 동선이 될 수 있다.
  • 작품을 공개할 범위와 크레디트를 확인하고, 소리, 영상에 접근하는 다른 방법을 마련한다. 온라인 전시의 폐막 이후에 주소와 작품을 얼마나 남길지도 계획한다.
  • 넷 아트 앤솔로지(Net Art Anthology)는 복원, 재연한 인터넷 미술 작품 100개를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로 소개됐다. 작품에 다시 접근하게 하는 보존과 전시가 만나는 사례다. (라이좀의 개막 안내)
  • 뉴 뮤지엄의 퍼스트 룩: 더 싱 BBS(First Look: The Thing BBS)는 초기 전자 게시판에 남은 메시지를 맥락과 함께 공개하는 온라인 전시다. 완성 작품뿐 아니라 사람들이 나눈 말도 전시의 자료가 될 수 있다.

자료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 오메카와 Tainacan은 자료의 설명과 분류를 관리하며 전시를 구성하는 선택지다. 전시가 끝난 뒤에도 자료를 계속 추가한다면, 다음 담당자가 어디에서 항목을 고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
  • 컬렉션빌더는 메타데이터 표와 파일에서 목록, 지도, 연표 등을 생성한다. 결과 웹사이트와 함께 표, 설정, 원본 자료를 보관해야 다음 전시에서 다시 편집할 수 있다.
  • 콰이어는 웹과 인쇄 판본을 함께 준비하는 전시에도 쓰인다. 게티의 바우하우스 온라인 전시 《Bauhaus: Building the New Artist》가 이 도구로 제작되었다. (게티의 제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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