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대수는 책을 찍고 접어 묶을 때 쓰는 생산 단위인 대를 세는 말이다. 접어 묶은 단위는 영어로 시그니처(signature)라고 한다. 한 대에 몇 쪽을 넣을지는 판형, 인쇄와 제본 조건에 따라 정한다. (어도비의 소책자 인쇄 방식 안내)
쪽수와 접힌 종이
- 한 대를 16쪽으로 정한 제작을 예로 들면 48쪽 본문은 3대가 된다. ‘한 대’ 자체가 언제나 16쪽이라는 뜻은 아니다.
- 책을 읽는 순서와 종이 위에 인쇄하는 순서는 다르다. 면 배치는 접고 자른 뒤 쪽이 제자리에 오도록 인쇄할 위치를 정하는 일이다. (어도비의 소책자 인쇄 방식 안내)
- 중철 소책자를 양면 인쇄할 때는 한 장을 반으로 접어 네 쪽을 만든다. 이 방식에서는 전체 쪽수를 4의 배수로 맞춰야 한다. (어도비의 소책자 인쇄 방식 안내)
- 독립 출판의 견적을 비교할 때는 본문 쪽수뿐 아니라 표지, 별지, 다른 종이를 넣는 위치도 함께 전달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본문 가운데 네 쪽만 종이를 바꾸려는 계획은 어떤 단위로 접고 묶을지와 함께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