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PlayTime)은 자크 타티(Jacques Tati)가 감독한 1967년 영화다. 현대적인 파리의 건물과 거리에서 인물들의 움직임과 착오가 이어진다. 넓은 화면 속 여러 행동을 함께 보여주며, 대사만 따라가서는 놓치기 쉬운 시각적 농담을 만든다. 어디를 먼저 볼지 관객이 선택하게 되는 화면이라는 점을 눈여겨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와 함께 읽는다면 유리문과 안내 표지, 가구가 사람의 행동을 어떻게 이끄는지 관찰해보자.
- 한 장면에서 처음 눈이 간 곳과 두 번째로 본 곳을 적자.
- 다른 관객도 같은 곳을 봤을까? 장면을 읽는 시선의 순서를 비교해보자.
이는 영화가 웹 디자인의 원칙을 증명한다는 주장이 아니라 웹사이트 함께 읽기의 관찰 방법을 넓혀보는 제안이다. 화면 가장자리의 사건은 중심 인물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더 살펴볼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