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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두는 웹사이트

  • 핸드메이드 웹 (수업)의 Screensaver 과제는 화면보호기처럼 작동하는 웹사이트를 만들며 기다림과 한가함, 통제하지 않는 시간을 생각하게 한다. 이 문서는 화면보호 장치의 성능을 설명하는 대신 그 과제의 창작 질문을 가져온다.
  • 작은 실험으로 천천히 모양이 바뀌는 화면을 상상해보자. 방문자가 클릭하지 않아도 조금씩 달라지되 점수나 완료 도장은 없다. 다만 화면 바깥으로 쉬러 가기도 같은 무게의 선택으로 남겨두고 싶다. 쉬는 일을 돕겠다는 페이지가 휴식 내내 자신을 보라고 요구할 필요는 없다.
  • CSS로 움직임 하나를 만들고 얼마나 오래 바라보고 싶은지 관찰하자. 계속 바뀌는 일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다.
  • 움직임을 멈출 방법과 움직임을 줄인 상태를 함께 마련하자. 쉬는 속도도 사람마다 다르므로 접근성을 분위기 다음에 덧붙일 숙제로 미루지 않는다.
  • 웹사이트 산책 끝에 잠시 놓아둘 페이지로 제안해볼 수 있다. 오래 머물게 만드는 성과보다 떠나고 싶을 때 쉽게 떠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피자.
  • 웹페이지의 휴식 동작에는 아무것도 누르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을 적어보자. 정말 아무 일도 없다면 그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단, 고장과 쉼을 구분할 작은 단서는 남겨두자. 정지 화면의 확인 문장은 ‘잠시 기다려주세요’보다 무엇이 멈춰 있고 다시 움직일 수 있는지 알리는 데 쓴다. 기다리면 바뀌는 화면이 아니라면 기다림을 요구하지 않는다.

#연습 #교육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