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상을 좋아하고, 급기야 그 대상과 사랑에 빠지면, 그 아름다운 마음을 주위와 나누고 싶게 마련이다. —새로운 질서

마음.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일어나는 곳. 새로운 질서의 출발점이자 목적지.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 배우고 싶은 마음, 나누고 싶은 마음. 핸드메이드 웹을 만드는 일도, 코딩을 배우는 일도, 위키를 가꾸는 일도 결국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술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떤 마음을 담을 것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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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