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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주머니를 고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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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먼저 옷을 고르고 주머니에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판형을 설명하는 전문 용어는 아니지만 책을 어디에서 읽을지 묻는 데 쓸 수 있는 비유다. [[종이 모형]]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손에 들고 하나는 책상에 놓아본다. 한 손이 비어 있어야 하는 상황과 양손으로 펼칠 수 있는 상황도 나누어 생각한다. 실제 독자의 경험을 대신 추측해 결론을 내리기보다 모형에서 확인한 차이를 적는다. 숫자로 적힌 크기를 몸의 움직임과 이어보면 작은 책과 큰 책이 맡을 서로 다른 일을 떠올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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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먼저 옷을 고르고 주머니에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판형을 설명하는 전문 용어는 아니지만 책을 어디에서 읽을지 묻는 데 쓸 수 있는 비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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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모형]]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손에, 하나는 책상에 놓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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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이 비어야 할 때와 두 손으로 펼칠 때를 나누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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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드는 자세]]에서 확인한 차이를 적자. 다른 독자의 경험까지 대신 단정하지는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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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적힌 크기를 몸의 움직임과 이어보면 작은 책과 큰 책이 맡을 서로 다른 일을 떠올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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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출판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