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eschatology)은 죽음·심판·사후세계·세계의 끝처럼 궁극적인 운명을 다루는 사상과 신학의 분야다. 세계가 끝날 날짜를 맞히는 주장보다 범위가 넓다. (옥스퍼드 종말론 핸드북)
- 미래의 구원이나 심판에 대한 믿음은 현재의 삶을 해석하는 기준이 된다. 무엇을 기다리고 무엇을 포기하는지가 그 믿음 안에서 달라질 수 있다. (옥스퍼드 조직신학 핸드북의 종말론)
- 다미선교회처럼 특정 날짜를 제시하는 시한부 종말론은 기대를 달력에 고정한다. 날짜가 지나면 예언의 해석과 조직의 존속이 함께 문제 된다.
- 헤븐스 게이트와 태양사원은 종말론과 죽음의 관계를 살필 사례지만, 종말론을 가진 모든 종교가 폭력으로 향하는 것은 아니다.
- 묵시문학은 종말에 관한 이미지와 서사가 표현되는 형식이다. 예언의 내용과 그것을 전하는 종교와 선전 매체를 함께 읽으면 무엇이 문자 그대로, 무엇이 상징으로 제시되는지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