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의 청구서
2026-10-11 22:39:27 smallprint
| + | 편리하다는 말에는 대개 무엇이 편리해졌는지가 빠져 있다. 이 문서의 청구서는 실제 요금 고지서가 아니라 편리함의 대가를 살펴보기 위한 비유다. 클릭 수가 줄어도 가입과 알림 정리, 자료를 꺼내는 데 드는 시간은 늘 수 있다. 그렇다고 편리한 서비스를 모두 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떠날 수 있는 설계]]를 기준으로 가입 전과 사용하는 동안, 그만둘 때의 조건을 따로 비교해볼 수 있다. [[작은 글씨 읽기]]에는 약속을 판단하기 전에 확인할 문구와 화면을 모을 만하다. 평가를 끝내려면 막연한 불신보다 실제로 발견한 조건과 확인한 날짜를 남기는 편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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