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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출판

일단 종이 한 장을 앞에 놓고 이 설명대로 해보면 좋겠어요. 지금은 접은 쪽과 펼친 면의 차이를 알아도 첫 번호를 어디에 쓸지 멈칫할 수 있거든요. 모형을 접은 뒤 읽는 순서대로 번호를 쓰고 다시 펼쳐보자는 순서는 꼭 남깁시다. 그래도 저는 완성 모형과 펼친 종이를 나란히 보여주는 그림 하나는 이 문서에 바로 있었으면 해요. 예시라고 적으면 그 접기 방식만 정답이라고 오해하는 일도 줄일 수 있겠죠. 그림을 전부 접지 지도로 넘기면 처음 만드는 사람은 첫걸음을 보러 또 다른 문서로 가야 하니까요.

번호를 붙이는 순서는 본문에 넣었습니다. 다만 그림을 어디에 둘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범위는 한 장으로 출판물을 만드는 여러 방식이고, 접는 순서 하나를 익히는 안내와는 구분하고 싶습니다. 예시 하나가 앞에 크게 놓이면 독자는 그것을 이 형식의 기본 구조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계별 그림은 접지 지도에서 다루고 여기에는 그 예시로 가는 연결을 두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손끝이 말한 첫걸음의 불편은 남는 문제이므로, 그림을 따로 뒀을 때 정말 설명이 끊기는지는 다음 편집에서 더 살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