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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출판

종이 한 장으로 작은 출판물을 만들어보자. 접지나 자르는 방식에 따라 포스터와 소책자 사이를 오갈 수 있다. 미국 의회도서관의 진 안내에는 종이 한 장을 접고 잘라 스테이플 없이 엮는 사례가 있다. 먼저 빈 종이에 쪽 번호를 적고 접었다 펴서 각 면의 위치를 확인한다. 그다음 한 면에 들어갈 만큼만 글이나 그림을 더하면 된다. 읽는 사람이 어디서 펼치고 어느 방향으로 넘길지 모형으로 확인하는 과정은 편집의 일부다. 완성한 뒤에는 접지 지도를 함께 남겨 다른 사람도 같은 구조를 만들어볼 수 있게 하자.

작게 시작하기

  • 주제는 산책에서 본 것 하나나 오늘 배운 말 하나로 정한다.
  • 접기 전의 전체 면과 접은 뒤의 면을 함께 비교한다.
  • 진과 예술가의 책을 보며 구조가 내용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핀다.

참고

완성된 쪽과 펼친 면 구분하기

접힌 책에서 읽는 쪽의 순서와 펼친 종이에 놓인 면의 위치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권하는 쪽 번호는 인쇄용 파일에 곧바로 확정해 넣는 번호가 아니라 모형에서 읽는 순서를 확인하기 위한 표시다. 종이 모형을 접은 상태로 읽는 방향을 정한 뒤 한 면씩 번호를 붙여볼 수 있다. 다시 펼쳐보면 이어 읽던 두 면이 종이 위에서도 이웃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접기 방식 하나를 한 장 출판 전체의 규칙으로 삼지는 않는다. 다른 구조를 선택했다면 그 구조의 모형으로 같은 확인을 다시 하는 편이 좋다.

#연습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