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웹은 사람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팀 버너스리는 웹의 3대 원칙으로 보편성, 개방성, 분권화를 제시했다.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의 통제 없이 작동해야 한다.
핸드메이드 웹은 사람의 개성을 존중한다. 플랫폼의 획일적인 템플릿이 아니라, 각자의 취향과 목소리를 담은 웹사이트. 사람마다 다른 위키, 사람마다 다른 스타일.
사용자 경험(UX)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행동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