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이력(provenance)은 작품이 만들어진 뒤 누구의 소유와 관리를 거쳐 어디로 이동했는지 추적하는 기록이다. 소유자 이름뿐 아니라 거래·증여·상속 등의 방식과 시기, 기록의 근거를 함께 다룬다. (게티의 수집 이력 안내)
- 현재 소장처를 아는 것과 그곳에 오기까지의 경로를 아는 것은 다르다. CDWA는 알려진 소유자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위치와 이전 방식을 남기도록 안내한다.
- 확인되지 않은 구간은 추정으로 매끄럽게 잇지 않는다. ‘아마도’와 물음표 같은 불확실성 표기를 쓰고, 판단한 근거를 따로 적는다. (CDWA의 소유 이력 작성 지침)
- 오브젝트 ID의 표식과 사진도 조사에 도움이 된다. 작품 뒷면의 라벨과 도장, 경매 목록, 미술품 거래 장부 등이 서로 다른 시점의 흔적을 제공한다. (게티 미술관의 출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