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을 둔 학습(spaced practice, distributed practice)은 학습 기회를 한 번에 몰아두지 않고 시간에 걸쳐 나누는 방법이다. 던로스키 등의 2013년 검토는 분산 연습과 연습 시험을 폭넓게 유용한 학습 방법으로 평가했다. 다만 모든 내용과 목적에 맞는 하나의 간격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능숙하게 따라 하는지와 시간이 지난 뒤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분해 살펴야 한다.
- 다음 날 페이지를 다시 열기 전에, 코딩을 글쓰기로 배우기에서 만든 구조를 기억대로 그려보자.
- 며칠 뒤에는 내용을 바꿔 비슷한 페이지를 만들자. 막힌 곳은 복습 중에 찾은 빈틈으로 남기고 다시 확인하자.
이 일정은 효과가 입증된 만능 시간표가 아니라 개인이 조정해볼 예시다. 인출 연습을 섞되, 회상하지 못한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익힐 기회도 남긴다.
복습 횟수만 늘리면 작업을 위한 시간이 사라질 수 있다. 자주 필요한 개념과 오래 기억할 필요가 있는 내용을 먼저 고르고, 나머지는 찾을 수 있는 자료로 정리해보자. 다시 배울 시간을 남기기는 수업 이후의 웹사이트를 돌보는 일정과도 연결할 수 있다.
참고
복습에서 빼는 일
- 다시 볼 항목을 모두 쌓기 전에 앞으로 쓸 상황을 적는다. 중요도가 낮아진 항목은 목록에서 빼도 된다.
- 질문을 보관하는 색인에 필요한 질문을 남기고, 복습할 때는 먼저 기억해본 뒤 자료와 대조한다.
- 복습을 멈출 기준을 정해보자. 횟수를 채우는 대신 실제 작업에서 설명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