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디지털 아카이빙(personal digital archiving)은 자신이 만든 글·사진·소리·작업 파일을 이후에도 찾고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이다. 미국 의회도서관은 자료의 위치를 찾고, 남길 것을 고르고, 정리하고, 여러 장소에 사본을 두는 흐름을 안내한다. 백업에 설명과 선택의 맥락을 더하는 작은 아카이브 작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 (미국 의회도서관, 개인 디지털 자료 보존 안내)
끝난 작업 하나부터
다음은 독립 출판이나 그래픽 디자인 작업 하나를 정리하는 연습이다. 컴퓨터 전체를 완벽히 정리하려고 시작하면 정리가 새 프로젝트가 되기 쉽다. 먼저 다음 사람이 열어볼 작은 묶음 하나를 완성해보자.
- 작업 파일이 있는 폴더·저장 장치·메일을 목록으로 적는다.
- 원본, 편집 가능한 파일, 배포한 결과물을 구분한다. 초안의 가치는 평가선별에서 따져본다.
- 작업명·참여자·날짜·사용한 프로그램·필요한 폰트와 연결 파일을 설명에 남긴다.
- 폴더 구조를 크게 고친다면 원질서와 변경 이유를 기록한다.
- 사본을 별도 장소에 두고 파일 무결성 점검과 실제로 열어보는 검사를 나누어 해본다.
- 디지털 보존 계획에 다음 점검 날짜와 맡을 사람을 적는다. 미래의 나도 설명이 필요한 사람으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