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이브의 《하늘의 구조》는 2016년 COS와 더 북 소사이어티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작업이다. 김영나와 구정연이 기획한 전체 프로젝트는 공간을 임시 서점이자 책 읽는 장소로 바꿨다.
- 공식 소개는 《하늘의 구조》에서 종이책의 비물질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책을 소개한다고 설명한다. 종이의 재료뿐 아니라 책이 만드는 생각과 공간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 발표 기간은 2016년 7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다. 이후 신신의 《애서가 총서》와 민구홍 매뉴팩처링의 《보기》가 차례로 이어졌다.
- 작가의 작업에 따라 전시장의 가구와 책도 바뀌었다. 시간에 따라 바뀌는 책의 자리를 살피면 같은 공간이 서로 다른 읽기를 제안하는 과정을 비교할 수 있다.
독립 출판의 진열에서도 어떤 책을 이웃하게 둘지 고르는 일이 남는다. 책장에 붙이는 임시 주제는 그런 선택을 읽어볼 다음 질문이다.
참고
- 미디어버스, COS × The Book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