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존은 저장 매체와 기술이 바뀌어도 디지털 자료를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이다. 파일을 한 번 복사해 두는 것 이후의 작업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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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존 연합은 자료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과 행동을 이어가는 일을 강조한다. 파일이 남아 있어도 읽는 소프트웨어와 실행 환경이 사라질 수 있다. (Digital Preservation Coalition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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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은 손실에 대비한 복사본을, 파일 무결성 점검은 비트가 바뀌었는지 확인할 근거를 제공한다. 둘만으로 모든 파일의 의미와 실행 기능이 보존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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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형식 마이그레이션과 실행 환경을 재현하는 방법은 서로 다른 보존 전략이다. 예컨대 글자가 텍스트로 남은 SVG 포스터를 PNG로 바꾸면 모양은 비슷해도 글자를 직접 고치는 방식은 사라진다. 화면 모습, 수정 가능성, 동작 중 무엇을 남길지에 따라 변환 결과의 합격 기준도 달라진다. DPC는 보존할 핵심 속성을 정하고 변환 뒤의 손실을 평가하도록 설명한다. (DPC: 파일 형식과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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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아카이빙에서는 문서 파일 외에도 이미지, 스타일, 동작과 외부 서비스에 대한 의존성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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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matica는 파일 형식 식별과 변환 정책 등을 적용해 보존 패키지를 만드는 시스템이다. 아카이브스페이스가 자료의 설명과 외부 파일 주소를 기록하는 역할이라면, Archivematica는 파일을 반입하고 보존 처리하는 과정을 맡는다. 두 시스템을 연결하는 구성도 지원한다. (Archivematica의 기능과 연계, ArchivesSpace의 자료 관리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