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세스 카리온(Ulises Carrión, 1941–1989)은 멕시코 출신의 작가이자 편집자다. 문학에서 출발해 페이지의 배열과 책이 이동하는 방식을 예술의 문제로 다뤘다.
- 《Sonnet(s)》(1972):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로세티의 시를 조판과 타이포그래피를 달리해 44개로 변형한 책으로 소개한다. 같은 시의 다른 조판은 글자를 꾸미는 일 이상의 작업이 된다.
- 아더 북스 앤 소: 암스테르담에서 예술가의 출판물을 소개하고 유통한 공간이다. 미술관 라디오 기록은 Aart van Barneveld와 함께 추진했다고 설명한다. 한 사람의 이름 아래 협업자의 역할을 지우지 않도록 읽어야 한다.
- 책 바깥의 활동: 메일 아트, 영상, 음성 작업도 이어갔다. 그의 활동을 인쇄된 책에만 한정하기는 어렵다.
예술가의 책과 독립 출판의 관점에서는 개별 작품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작업을 소개하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조직 방식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